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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잘나가는 락밴드였던 지굴리의 전 리더 포리는 멤버와 다툰 뒤 밴드를 탈퇴하고, 이제 울며 겨자 먹기로 팝 포크 노래를 작곡한다. 어느 날 부유한 팬 한 명이 다가와 자신의 50번째 기념일에 지굴리의 공연을 볼 수 있다면 두둑한 사례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솔깃해진 포리는 이미 무너져 버린 밴드를 의욕적으로 되살리려 하지만, 멤버들 중 누구도 더 이상 꿈같은 삶을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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