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메이와 프로그래머 윤. 서로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같은 음악을 듣는다. 낯선 노래, 그것은 두 사람을 초대하는 전주곡이었다. 세계의 운명이 걸린 전장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같은 음악을 듣게 된 대학원생과 프로그래머. 이 신비한 노래에 이끌린 두 사람은 세계를 무너뜨릴지 모를 상상 초월의 힘에 맞서 싸우게 된다. 오리지널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고질라: 싱귤러 포인트》에는 《청의 엑소시스트》 크리에이터 가토 가즈에의 캐릭터 디자인과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터 야마모리 에이지의 새로운 괴수 디자인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