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심리학자 박지선 교수와 함께하는 ‘지선씨네마인드2’ 오늘의 상영작 <부당거래>! 줄도 뒷배도 없어 번번이 승진에 실패하는 형사 최철기와 장인어른 덕에 탄탄대로를 달리는 검사 주양. 두 사람은 초등생 연쇄살인 사건을 두고 펼쳐지는 얽히고설킨 부당거래에 빠지게 되는데.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영화 개봉 후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부당거래>의 명대사가 명대사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범죄심리학자의 본격 명대사 프로파일링에 이어 모두가 그냥 지나쳤던 영화 속 연쇄살인 사건에 숨겨진 새로운 진실까지! ‘지선씨네마인드’ 최초! 영화 속 배우 등판! 공 수사관 역의 ‘정만식’ 배우에게 듣는 <부당거래>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