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의 첫 외출! 외식을 향한 갓벽한 팀워크 간절히 바라면.... 이루리다? 마당에 펼쳐진 광활한 레드카펫! 그런데 왜인지 모르게 흔들리는 동공.. 부끄러워서 일어날 수가 없어.. 바라만 봐도.. 하염없이 떨어지는 자신감 아무도 못 나가! 우리 중에 범인이 있어! 소-름 돋는 신들린 연기에 덩달아 쏟아지는 어록! 연기자의 감투를 쓴 마피아는 누구? 아슬아슬하게~ 계속되는 변명과 절교의 연속 (?) 드디어 혜미리예채파 분열? 우리 오늘.. 같이 잘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