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6일 차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걱정 없이~근심 없이~ 시원한 브론테 비치에서 여유를 즐겼던 것도 잠시. ~빙빙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또다시 돌아온 출근 날....! 오랜만에 농장으로 출근하는 보현과 준빈은 다시 일하러 갈 생각에 근심 한 스푼, 긴장 한 스푼, 지나간 휴일의 아쉬움은 와르르~.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사수 없이도 척척! 성장형 워홀러 보현 X 준빈 농장 드디어 완벽 적응 완료...?! But 적응할 만하면 밀려오는 작물들 수확 지옥에 갇힌 농장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