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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들의 아버지를 자칭한 키다리 목사. 그러나 고아들에게 키다리 목사는 ‘딸의 가슴을 만지는 아빠’였다. 성추행을 넘어 성폭행까지 이어진 키다리 목사의 추악한 민낯. 끝까지 악인을 추적하라! 변태 키다리 목사의 추락은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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