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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들의 러브레터만 나르던 주원(정채연)은 처음으로 고백 편지를 받는다. 산하(황인엽), 해준(배현성)의 걱정과 달리 주원은 마냥 설레기만 하는데. 한편, 해준을 찾아온 친부 동구(이종혁)는 앞으로 하고 싶은 건 다하게 해주겠다며, 자신과 함께 미국으로 가자 설득하고. 산하에게도 10년 만에 정희(김혜은)가 찾아온다. 해준은 그리워서 찾아왔단 엄마를 모질게 대하는 산하가 이해되지 않는다. 결국, 두 사람의 말싸움은 몸싸움으로 번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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