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산하는 정희의 갑작스런 교통사고 소식에 서울로 올라가게 되고, 의식 불명 상태의 정희가 깨어날 때까지만 잠시 곁에 남기로 결심한다. 일곱 살 이후로 이렇게 오랫동안 산하와 떨어져 본적 없던 주원은 아빠들 몰래 서울에 올라간다. 하지만, 산하와 소희가 오빠 동생으로 있는 모습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감정에 휩싸여 그냥 돌아서고 만다. 정희가 의식을 찾은 기쁨도 잠시, 산하는 죽겠다고 난리치는 정희를 보며, 가장 아픈 결심을 한다.
계속 시청하려면 계정을 만들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