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명탐정 코난 삽화 914 끌려간 코난 (후편)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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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서 밀쳐져서 떨어진 코난. 그런데 다행히도 중앙 분리대의 화단 위에 떨어져서 큰 사고는 면한다. 병원에 실려 간 코난은 굴뚝에서 발견한 우츠미의 사체와 그간의 상황을 코고로와 메구레에게 말해 준다. 메구레는 즉각 폐공장에 가서 우츠미의 사체를 확인하고 타카토리의 행방을 알 수 있는 단서를 잡아 오라고 지시한다. 의사는 코난에게 이삼일 정도 입원해서 경과를 살피자고 말했지만 란더러 음료수를 사 오라고 보낸 틈을 타서 병원을 탈출한다. 유일한 단서는 타카토리의 성냥갑에 적힌 가게의 이름. 택시 운전사에게 부탁해서 그 가게를 찾는 데 성공한 코난. 그런데 그 가게 옆에 있는 문패에서 놀라운 이름을 발견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