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상의 히어로즈가 뭉친 웰메이드 드라마 . NBC 로 감독상 후보에 올랐던 피터 버그, 로 각본상 후보에 올랐던 알렉산드라 커닝햄, 뛰어난 연기로 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마리아 벨로, 그들이 독특한 범죄 드라마로 뭉쳤다. 는 뉴욕시 강력반을 다룬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은 건장하면서도 무자비한 NYPD 강력반 형사 제인 티모니이다. 제인은 최근 NYPD로 전근을 왔고, 전형적인 아웃사이더 성격 때문에 첫 출근과 동시에 동료들의 미움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는 항상 자신감에 차 있고, 무모할 정도로 확실하다. 그녀의 종잡을 수 없는 행동들은 그녀가 어디에 가든 온갖 소문으로 그녀를 따라다닌다. 하지만 하루를 마무리할 즈음 그녀는 결국 본능적인 경찰의 모습을 드러내며, 프라임 서스펙트(유력한 용의자, 제 1선상 용의자)에게만 집중하며 범인을 체포하고야 마는 훌륭한 경찰이다. 이 드라마는, 영국에서 큰 인기를 끈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했으며, 영국의 원작은 시즌 7까지 제작될 정도로 미국과 유럽에서 큰 호평과 인기를 받고, 국제 영화제와 TV 시상식에서 20여 개의 각종 상을 휩쓸기도 했다. NYPD에서 가장 실력있는 여형사 제인 티모니의 범죄수사를 그린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