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가 성폭행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면서 정직을 당하게 되고, 에디의 손을 뿌리쳤던 쇼니는 후회하지만 에디는 화가 나서 자취를 감춘다. 구조대 모두가 에디를 걱정하며 찾아 나서지만 연락이 되지 않고 쇼니는 캐롤라인과 이야기하여 상황을 해결하려 한다. 터너는 일자리를 거부하고 하반신 마비를 받아들이지 못한 채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한다. 메건은 터너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모른 채 터너를 걱정한다. 미치는 터너의 좌절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친구로서 응원을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