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가 제안한 새로운 일자리를 두고 고민에 빠진 미치는 소프의 조언에 따라 생각을 정리할 겸 카누를 타러 갔다가 구조 요청을 하는 소년을 발견한다. 소년의 아버지는 잠수했다가 사고로 물속에 갇힌 상황. 본부에 연락한 미치는 쇼니와 에디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산소통 없이 물에 들어가 무리한 구조를 단행하고 결국 잠수병에 걸리게 된다. 하지만 감압 치료 시설의 감압 챔버 부족으로 미치의 치료가 불가능해지자 에디는 미치를 해상 구조대 본부로 이송하고 전 대원이 숨죽이며 지켜보는 가운데 미치는 감압 치료를 시작한다. 과연 미치는 성공적으로 잠수병에서 회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