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비는 음악을 위해 청소년 구조 대원을 한동안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미치과 사이가 틀어진다. 며칠간 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저 단층에 지진계를 설치하러 해양학자 라일리가 온다. 스테파니는 라일리의 팀에 구조 대원으로 참여하고 개인적인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한편, 캐롤라인은 이혼을 하고 구조 대원이 되기 위해 돌아온다. 재키는 떠날 준비를 하고 미치와 작별 인사를 했지만 떠나기 전날 큰 지진에 휩싸인다. 새벽에 일어난 지진에 여러 사람이 위험에 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