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태풍이 들이닥친 다음 날, 구조대들은 브룸스타운 해변가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정체불명의 드론을 발견한다. 정체불명의 드론은 다행히 구조대의 도움으로 깨어나지만, 자신이 어떻게 브룸스타운에 왔는지, 어디에서 왔는지 심지어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을 못 한다. 구조대는 당분간 정체불명의 친구를 디디라 부르기로 하고, 디디는 자신을 처음 발견한 로이에게 기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한다. 로이와 디디는 디디를 처음 발견한 해안가에서부터 단서를 찾아보기로 하지만 디디는 아무것도 기억해 내지 못한다. 다른 단서를 찾기 위해 마을로 향하던 중 진은 지하 전기시설을 점검해 달라는 부탁하고, 그곳에서 둘은 큰 화재 사고를 겪게 되는데... 디디는 과연,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