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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시즌 1 삽화 72 게임 / 박진영과 아이들! / 못다한 이야기 - 박진영 2007

원더걸스가 섭외되었으나 박진영이 나와 엄청난 수위와 살얼음을 걷는 미친 전개를 보인 것이 일품인 에피소드. 열폭에 빠진 MC들이 박진영이 타방송 프로그램에서 한 썰을 풀려고 할 경우 "이건 빼도록 하겠습니다." 라며 약올리거나 제껴버리고 프로그램내에서도 타방송에서 한 썰을 자료화면으로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정환과 김구라는 "우리는 원더걸스가 필요한데 왜 왔냐?" 라면서 계속 까고 박진영이 "소위 말이죠……." 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썰을 푸려고 시도하자 "아 소희 보고 싶다." 라며 신정환이 초를 친다. 그리고 신정환이 과거 앨범의 "섹스는 게임이다." 라는 발언에 대해 질문을 하자 박진영이 "우리나라는 성을 가볍게 보면 안된다는 말만하지 무거워도 안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OECD 회원국 중 만족도 최하위" 라고 하자 김구라가 "뭐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섹스를 이렇게 무겁게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가볍게 즐기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도 많아요." 라는 말을 하면서 신정환을 쳐다보는데 신정환이 어이없어하면서 "나 본 거예요?" 라고 따지는데 김구라는 "아뇨, 그렇진 않습니다." 윤종신이 곧바로 "진정한 게이머. 진정한... 진정한 게이머죠." 라면서 토스하고 김구라가 바로 "아 프로게이머예요?!" 라고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신정환은 바로 멘붕한다. 신정환이 김구라씨는 왜 만족도를 최하위로 만들었냐며 공격하자 김구라가 호탕하게 웃으면서 한 말이 나 정자왕 출신이에요! 정자왕이야!!! 여담으로 박진영은 몇 년후인 2013년 재출연해 성지순례 얘기를 하며 저 당시 했던 발언들을 모두 취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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