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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침, 미야우치 렌게가 창밖을 내다보고 있을 때 언니 카즈호가 '왜 여기 멍하니 서 있어?'라며 말을 걸었습니다. 렌게의 시선이 향하고 있는 정원에는 매화가 피어있었습니다. 계절은 머지않아 봄이 되고, 코시가야 스구루의 졸업식 날이 다가왔습니다. 재학생과 보호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카즈호로부터 졸업증서를 받은 스구루. 졸업식이 끝날 때 재학생 모두가 노래를 선사하는데요. 그렇게 아사히가오카 분교에는 또다시 새로운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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