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 11일 아프리카 여행의 종착지 '빅토리아 폭포'. 다이나믹하고 짜릿한 꽃청춘들의 마지막 이야기!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도착한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의 절경을 보며 감상에 젖은 청춘들,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며 눈시울이 붉어지는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래프팅, '잠베지강 래프팅'! 겁 없는 네 남자의 아찔한 협곡 다이빙과 모두를 빨아들인 잠베지 강 물줄기의 위력! 후회해도 때는 이미 늦었다! 빅토리아 폭포 브릿지 번지점프대에 선 준열, 보검! 111m에서 수직 낙하한 그들의 생생한 표정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