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1년. 모험 좀 해볼래?' 츠키노 연예기획사 사장의 그 한마디로 시작된 VAZZROCK 프로젝트. 예력의 길이도 활동 장르도 나이도 배경도 제각각인 12명의 탤런트들이 모인 지 벌써 몇 년. 이들은 VAZY(버지)와 ROCK DOWN(락다운)이라는 두 유닛을 합쳐 콤비 절친 라이벌로서 서로의 개성을 부딪치고 갈고 닦았다. 음악 활동은 물론 드라마와 무대, 영화 출연 등 다양한 도전에 도전하는 나날들. 고민하고 상처받고 그래도 나아가니까 빛날 수 있어. 새로운 빛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