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안 통해도 '맛'은 통한다? 지환을 맞이하기 위해 오늘은 이탈리아 <미식 여행>에 나섰다! 파마산 치즈의 고향 '파르마'부터 전통 발사믹 생산지 '모데나'까지, 도시를 가득 채운 이탈리아 본연의 맛과 역사 속으로 출발~. 아야야~ 꾀병 폭발! 미식 여행 도중 너 나 할 것 없이 배를 움켜잡기 시작한 멤버들. 이탈리아 '천연 소화제' 한 숟가락에 말끔히 완치?! 이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 그 놀라운 맛의 정체는? 굽이굽이 휘어진 산등성이 따라, 산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오늘의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