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남희 투어! 아주 사적인 태국 여행! 남희 가이드의 첫 번째 미션! '굶주린 형님들의 태국 첫 끼를 해결하라.' (근데 이제 공복의 예민함을 곁들인...).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한 남희 가이드의 비장의 무기는 바로 미쉐* 식당! 아.사.동. 최초 미쉐* 방문에 한껏 들뜬 형님들! 하지만 결과는... "여기 미쉐* 맞아?" 기대와는 전혀 다른 비주얼에 당황한 남희 가이드! 과연 그의 운명은?! 캄보디아에서부터 시작된 선균 & 항준의 요리 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