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도 너무 다른 네 남자의 100% 사심 기반 여행 버라이어티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일곱 번째 이야기 남희 가이드가 이끄는 태국 두 번째 목적지는 ‘빠이’! 여행자들의 성지라고 불리는 빠이의 다른 이름은 여행자들의 무덤?! 다리조차 뻗을 수 없는 좁은 미니밴을 타고 762개의 급커브 길을 지나야만 도착할 수 있어 악명이 자자한데... 아사동즈는 멀미 지옥을 잘 이겨낼 수 있을까? 험난한 커브 길과 멀미약의 여파로 예민 그 자체! 형님들을 달래기 위해 남희가 자신 있게 데려간 빠이 유명 맛집! 의심 한가득, 첫 숟가락을 떠보는데... 그야말로 눈이 번쩍 트이는 맛?! “태국에서 먹은 것 중 1등!”, “한국에도 지점 내줬으면 좋겠다” 호평 일색! 기력마저 회복하게 만드는 ‘태국식 등뼈탕’ 먹방 大공개! 야식거리를 사기 위해 밤길을 나선 선균X도현 낮과는 180˚ 다른 빠이의 화려한 밤 풍경에 시선 강탈! 이색적인 빠이 야시장 ‘워킹스트리트’ 속에서 다시 시작된 선균의 만두♥ 집착(?)까지! 선균X도현을 설레게 만든 워킹스트리트의 모습 大공개! 안전제일! 힘든 건 싫어! 까다로운 형님들을 위한 남희 가이드의 선택은 바로 노천 온천! 요정이 살 것만 같은 예쁜 풍경에 따뜻한 온천물까지~ 물 만난 아사동즈, 드디어 찐 힐링 하나 했는데...☆ 평화도 잠시! 수중 난투극 발발?! 오늘도 시작된 네 남자의 장.꾸 모멘트.zip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