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월범성》은 주루이빈(대표작: 《장가행》)이 연출하고 백록(대표작: 《영안여몽》) , 오서붕(아오루이펑) (대표작: 《소년가행》) , 대로와(다이루와) (대표작: 《장상사》) , 상화삼(창화썬) (대표작: 《일념관산》)이 주연을 맡은 선협 로맨스 고장극. 성령의 소설 '백삭상신'을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장군부의 막내딸 백삭이 은혜를 갚기 위해 신선을 지키려다 뜻밖에 요족 대신 범월을 구하게 되고, 두 사람이 서로를 이용하다가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장군부의 막내딸 백삭(백록 역)은 은혜를 갚기 위해 신선을 지키려 한다. 그러던 중 뜻밖에 요족 대신 범월(아오루이펑)을 구한다. 두 사람은 싸우기 보다는 서로를 이용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투덕거리다가 서로를 사랑하게 되면서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며 서로 가장 진실된 서로를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