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슨해진 스튜디오에 긴장감을 줄 ★게스트★ 등장 브라이언(a.k.a. 청소에 미친 자)이 한 끗 차이 : 사이코멘터리 불심검문에 나섰다! 스튜디오를 스캔하는 브라이언의 눈빛에 (청소)광기가 번쩍?! 브라이언과 함께 인간 본성을 ♨깔-끔♨하게 파헤쳐 본다! [“끝까지 간다” 엄마가 포기할 수 없는 이유] “제발... 식물인간이라도 좋아... 하루라도 더 엄마 곁에 있어줘...” 16살 딸이 옥상에서 떨어진 지 35일째, 간절한 애원에도 결국... 세상을 떠나고 말았는데... 도대체 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 딸을 위해! 죽는 그날까지 할 수 있는 건 다 할 겁니다. 두고 보세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눈물을 닦고 일어난 엄마. 그가 ‘전사’가 되어야 했던 9년간의 이야기 “아, 살고 싶다!” 딸의 속마음이 담긴 음성 녹음, 친구에게 털어놓은 과거 일까지... 복구된 핸드폰에서 가슴 아픈 진실이 드러난다 엄마는 직접 증거를 모아, 기나긴 법정 다툼에 뛰어들었고 6년 뒤 전해진 기막힌 소식! “변호사가 재판에 출석하지 않아서 항소가 취하됐어요...”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학폭 재판 노쇼 사건’의 내막은 무엇일까 듣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 <한 끗 차이> 열 번째 심리 키워드는 과연? [엄마의 은밀한 제안... “아들, 아빠를 죽이자!”] “제발 저희 아빠 좀 살려주세요!” 119에 한 소년의 다급한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급히 출동했지만 소년의 아빠는 이미 사망한 상태...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빠의 시신에선 흉기에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당한 흔적이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