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면 야구, 해설이면 해설, 못하는 게 없는 오늘의 게스트, 이제는 ‘심리’까지 접수한다! ♥박용택 해설위원♥ 입담 타율 100%, ‘’입담택‘으로 거듭난 박용택의 활약 기대해 주세요! [그녀는 ‘내조의 여왕’] “저... 아내분께서 사망하셨습니다...” 여느 때처럼 즐거운 파티를 보낸 다음 날, 아내는 경기도 안성의 한 펜션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마는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친정에서 신혼집을 해줄 만큼 타고난 금수저에, 유명 여대를 졸업해 공기업에 다니며 남편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아내! 그녀가 완벽한 이유는 단순히 ‘재력’ 때문만이 아니었다? 부족한 것 하나 없던 그녀는 왜 돈이 필요했던 것일까? 결국 아내의 유품 상자를 열며 드러난 진실... 아내가 죽기 전까지 감추고 싶어 했던 ‘비밀’은 무엇일까? ‘오빠야~♡ 깜짝 놀랐니?’ 이모티콘 가득한 아내의 충격 유서에 감춰진 그 열한 번째 심리키워드는? [그는 ‘악마’ 야구감독] MZ들의 떠오르는 롤모델이자, 악마라고 불리는 두 번째 주인공은 프로야구 감독 중 2번째로 많은 승리를 기록한 인물?! 추운 겨울, 선수들을 얼음물에 입수시키는 것도 모자라 훈련이 힘들다고 꾀를 부리면 경기에서 이름도 다 빼버린다고...!! 승리를 위해 그동안 지켜온 징크스만 무려 오십여 개라는 이 남자의 정체는? 바로, 야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김성근 감독! 그는 왜 이토록 지독하게 야구를 했던 것일까? 심지어 기저귀를 차고 훈련장에 나타나기까지 했다는데...!! 김성근 감독을 직접 만나 그 이유를 직접 들어봤다! “한국에 가서 야구 국가대표가 꼭 될게요!” 알고 보니 그는 가난한 재일교포 출신? 일본 오사카에서 한국에 오기까지... 눈물 없인 들을 수 없는 김성근 감독의 역경 스토리까지...! ‘내조의 여왕’이라 불렸던 아내와 ‘악마’라 불렸던 야구감독, 그들의 <한 끗 차이>가 궁금하다면?